흑흑, 재밌었다. 오늘의 사쿠라는....(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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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그 새끼’가 아직 때가 아니라면서 시간 처돌림

ㅋㅋ 뒤통수 제대로 맞음 ㅋㅋㅋ 아직은 끌낼 맘이 없는 듯하다. 하긴 이렇게 빨리 끝낼 리가 없지 ㅋㅋㅋ. 이렇게 되면 애니판 22화랑 비슷한 상황이 된다.

‘그 새끼’에 따르면 키노모토 家의 서고에 들어가서 ‘그릇’의 뚜껑이 살짝 열렸다고 한다. 키노모토 家의 장소는 주술 등이 없이도 결계에 가까운 힘이 그 가족들을 지키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쿠라의 어머니나 크로 리드일 것으로 보인다. — 사쿠라의 어머니를 고른 이유는 신작에서 무언가 힘이 있었다고 언급되었기 때문 — 아무튼 그 장소에서 서고가 가장 힘이 강해서 ‘그릇’의 뚜껑이 살짝 열렸다는 듯.

그리고 13화에서 시노모토를 통해 선물한 과자로 사쿠라 기억까지 훔쳐 봤다고 한다. ㅋㅋㅋㅋ 씨발 개일남충 새끼 제발 죽어 버려 주세요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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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말하는 꼬라지를 봐선 이전 포스팅에서 추측한, 시노모토 입으로 그릇 타령하는 애들은 모모랑 ‘그 새끼’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근데 왜 사쿠라한테 아닌 척하고 지랄함? 씹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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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서로 이런 저런 잡담 나누다가 사쿠라가 시간 마법 깨려 하니까 쫄아서 시간 돌림 쫄보쉑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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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돌려지고, 李는 잠깐 멈칫하고 사쿠라는 손이 저림을 느낀다. 시간이 되돌아간 거니 진짜 팔이 저리는 건 아닌 것 같고 마력 등에 의해 저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과 관련해서, 애니 2기는 1쿨 완결로 기획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오늘 話를 보니까 2쿨 완결일 것 같다. 원작은 6-8권 엔딩 아닐까 생각했는데 어쩌면 10-12권 엔딩일지도....

사쿠라 좀 그만 굴려 클램프 아줌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