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재밌었다. 오늘의 사쿠라는....(구작 43화)

[수정]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메일링 → 메이링으로 수정합니다.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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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넘 많이 밀렸다. 46화까지 움짤은 다 만들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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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오빠를 칭찬하자 카메라 덕일 거라구 깎아내리는 사쿠라

리 샤오란과 메이링의 분위기가 험악해 보이자 일단 부르고 보는 사쿠라

할 말 생각 안 나서 집으로 초대하는 사쿠라 

아 아무튼 오라고 좋다고 

에 또... 에 또...

이런 맛난 거 먹고 사는 사쿠라 부럽다리 부럽다

슬슬 '그 얘기'를 할 준비하는 사쿠라

샤오란 얘기 꺼내자마자 갑분싸

어떻게든 갑분싸를 해결해 보려는 사쿠라

자기도 샤오란이 자기를 위하는 걸 다 안다고 함

자기 전에 수다 떨기

쓰키시로 얘기 나오니까 부끄러워하는 사쿠라

열심히 얘기 들어주는데 눈치없이 나타나는 클로 카드

멋져

퍄퍄 멋지다

대단해-!

메이링이 떠나는 게 아쉬운 사쿠라

샤오란 쪽에 서는 사쿠라. 묘하게 복선인 듯한 느낌이 난다.

앞으로의 미래가 보여서 불쌍하게 느껴진다

긴 머리 흩날리는 게 이쁘다.

ㅃㅃ

리 메이링: 조연(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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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메이링이 조연에서 탈락하는 에피소드. 기억 상 메이링이 떠난 뒤로 샤오란은 사쿠라에 대한 감정을 더더욱 숨기지 못한다. 

앞으로의 미래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마음이 쓰린 에피소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