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재밌었다. 오늘의 사쿠라는....(45화)

나도 어! 취준도 하고 어! 입사 시험(좆망함)도 보고 어! 그래서 포스팅을 못 하는 거야 어!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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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대답하는 사쿠라

알았다고 대답하는 사쿠라

호에에에에에

앗 아앗...

최후의 심판을 받으러 가는 사쿠라

여긴 어디 난 누구

브쥬우우우웅

드디어 최후의 심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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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최후의 심판으로 빨리 넘기려고 대충 만든 것 같은 화였다. 작화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명색의 마지막 크로 카드인데 찬밥 취급 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근데 어시(Earthy) 카드가 도쿄 이곳 저곳에 돌기둥을 솟아오르게 했는데 기적같이 다친 사람은 없는 듯하다. 넘모 상냥하다 야. 

마지막엔 다들 알다시피 쓰키시로가 유에로 변하는데, 사쿠라는 인지부조화를 느끼지 않았을까. 좋아하던 사람이 갑자기 '심판자'라며 변하다니...

이제 다음 포스트면 크로 카드 편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