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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노硏究所
원래 몇 개는 알고 있었는데 현지 웹을 돌아다니다가 더 발견해서 같이 올림. (1) 제13화: 메이링이 후지타카에게 전화로 “처음 뵙습니다. 리 메이링입니다.”라고 하는데, 메이링과 후지타카는 「크로 카드 편」 제43화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 (2) 제14화: 메이링이 샤오랑에게 “사쿠라라고 부르는구나 해서”라고 하는데, 메이링은 「사쿠라 카드 편」 제60화에서 샤오랑이 “메이링, ‘사쿠라’, 다친 데는?”이라고 하는 것을 똑똑히 들었다. (3) 제18화: 토야가 유에에게 “이름, 유키에게 들었다. (중략) 내가 물어봤어.”라고 하는데, 「사쿠라 카드 편」 제65화에서 토야는 유에에게 “드디어 만났구나, 이름은?”이라고 물어봤고 유에는 “유에.”라고 답을 했다. (4) 제19화: 유에 曰 “크로의 혈연으..

아직 개발 중인 듯함. 게임 방식을 보니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난 안 하기로 함. 해피니스 메모리스(얼마 전에 개발사 문 닫아서 같이 섭종함 ㅎ)도 막 재밌었던 건 아니라 ㅎ. TVA 2기나 만들라고~.
원작 그리는 모양새 보니 단행본 12권까지는 갈 텐데, 다음 달(4월)분까지가 단행본 9권 분량(예상)이고 10권으로 4-5개월분 11권으로 또 4-5개월분, 12권으로 4-5개월분 하면 완결까지 12~15+1=13~16개월 남은 셈이다. - ① 과거 구작 애니메이션 종영 2000년 3월이고 원작은 동년 8월이니 5개월 갭이 있다. - ② 그럼 ①에서 ②를 빼면 8~11개월이고 그럼 올해 11월~내년 2월인데 이건 종영 기준이고 여기서 또 2분기 분량=6개월을 빼면 올해 5월~올해 8월이다. 즉 빠르면, 5월의 다음 사분기인 올해 삼사분기(7~9월) 또는 8월의 다음 사분기인 올해 사사분기(10~12월)에 2기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보통 애니화 결정 소식이 6개월 전에 알려지는 걸 생각해 보면 삼사..
2020年 2月 22日 작성 [1] 명확히 모순되는 점① 장면: (新제13화) 메이링이 후지타카와 통화할 때 “初めまして(처음 뵙습니다)”라고 함. 모순점: 메이링은 舊제43화에서 사쿠라의 집에서 저녁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 그때 분명 후지타카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 이미 대면했을 가능성이 크다. 끼워맞추기: 묘한 타이밍으로 후지타카랑 대면하지 않았을 수 있다. 말이 되는진 잘 몰름. ② 장면: (新제18화) 토야가 유에에게 유에의 이름을 유키토한테 물어봤다고 함. 모순점: 舊제65화에서 유에와 대면했을 때 직접 물어봤다. 끼워맞추기: 마력 주고 단기 기억 상실이 왔나 보다. ③ 장면: (新제19화) 유에가 사쿠라를 지칭해 “크로의 혈연으로…(중략)”이라 발언함. 모순점: 원작과 달리 舊TVA 및 극장판..
1년의 정주행이 또 끝났다. 아주 어릴 때 본 거 빼면, 고등학교 1학년 때 인터넷으로 1번째, 대학 들어가고 2번째, 지금 해서 3번째 정주행이다. 올해 3월 즈음부터 시작했으니까 거의 1년 만에 다 끝났다. 사실 정주행 목적은 스크린샷 및 클립 캡처 목적이었는데 하다 보니 움짤도 따고, 블로그 파서 리뷰 포스팅도 하고 해서 상당히 힘빠지고 그랬다. 특히 게시물의 내용물은 일기장 수준에도 못 미치고, 결국 미루느라 올해 안에 끝내는 건 무리이지만 그래도 쌓인 포스팅 보면 뭔가 뿌-듯하긴 하다. 고등학생 때 추억의 만화에 대한 블로그 게시글을 읽다가 팍 꽂혀버린 이유로 이렇게 돌아올 수 없는 선까지 단숨에 주파했는데, 그때 그 게시물을 읽은 것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릴 때의 추억으로만 묻어버릴 뻔..
아 ㅋㅋ TVA 정주행 다 했다. 극장판 2기 정주행까지는 올해 내로 되겠지만 리뷰는 올해를 넘길 듯하다. 사람이 게으르면 이렇게 된다. ------ 요즘 계속 피곤한 사쿠라 퍄퍄 에스코트 오졌다 앗 무슨 일이냐는 선생님의 물음에 당황하는 두 사람 하는 짓만 보면 이미 연인이여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꼭 샤오랑에게 연락 주겠다는 사쿠라 토모요가 준 폰으로 언제나 연락할 수 있다며 좋아하는 사쿠라 새 포즈? ㅋㅋ 이제 지팡이랑 카드도 바뀌었는데 포즈도 리뉴얼해야지 ㄹㅇㅋㅋㅋ 포즈 연습할 생각에 환장하는 사쿠라 어제 습득한 크로 리드의 마법진이 그려진 쪽지에 걱정하는 사쿠라 유키토를 만나 행복한 사쿠라 ? ??? 호에에에에 적당히 좀 익숙해지라는 말에 머쓱한 사쿠라 ??? 호에에에에! 아 ㅋㅋ 케로짱 ㅋㅋ..
지금 애니는 68화까지 봤는데 포스팅은 이제 51화임. 좆됨. 그래도 꾸준히 리뷰할 내용 메모해 둬서 예전처럼 포스팅이 밀려서 생기는 공백 ― 꼭 적어야 할 내용인데 까먹어서 빼먹었다든지 ― 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 곰인형 완성! ...은 케로짱처럼 되어 버려서 실패 흑흑 넘 슬프다 샤프 똑똑똑 앗 나의 비밀을 보면 안 돼 손 등에 입맞추는 히라기자와 에리올 호에에에에에에 아니 나 걔 안 좋아한다고! 저렇게 커여운 애를 안 좋아할 수 있나 ㄹㅇㅋㅋ 얼음이 되어서 사쿠라만 쳐다보는 리 샤오랑 “리 군!” 호다닥 선물 주러 가는데도 코스튬을 입어야 하는 사쿠라 1차 습격 실패 칼 내리는 거 멋짐 겉옷이 찢어져서 사라지고 속의 옷 드러나는 것은 아마 천사를 묘사하려고 한 연출 같다. 천사 ..
사쿠라한테 찝적대는 거 같아 히라기자와 에리올을 괜히 질투하는 李 잠든 사쿠라를 껴안은 리. 아 부럽다. ------- 작화랑 움직임이 넘 똥이라 움짤도 몇 개 안 만들었다. 그거랑 별개로 새 시즌 시작 4화만에 히라기자와의 정체가 밝혀졌다. 클램프 특징인가 카캡사 특징인가는 모르겠는데, 적 ― 물론 실제 적은 아니므로 표면상 ― 또는 그런 의심이 가는 포지션에 있는 인물의 정체는 그냥 다 알려주고 그 인물이 행하려는 목적 및 이유에 대해선 만화 끝까지 숨기는 전개가 눈에 띈다. 미즈키 카호 때 그랬고, 히라기자와 때도 그렇고, 클리어 카드 편의 ‘그 새끼’가 그렇다. (‘그 새끼’는 연재 2년 내내 순전히 사쿠라를 이용해 처먹으려는 모습만 보이는 점이 좆같다. 사쿠라를 걱정하는 등 선의를 보이는 미즈키..
공부가 안 될 때는 포스팅이나 하자. -------“후냐아....” 너무 졸려서 못 일어나는 사쿠라 “쉬,,,벌,,, 또,,, 무슨 일에 끌어다니길래,,,, 내 동생을,,,” 새근새근 “안 돼 눈이 안 떠져....” 미녀는 잠이 많댔음 ㅇㅇ 시계나 봐라 애송이 오후 3시 이제는 괜찮다고 하니까 “ㅇㅇ 아까 퍼질러 잤는데 안 괜찮을 리가 없지 ㅋㅋ.”라며 일침을 놓는 케르베로스 거 엄청 쑥쓰러워하네 반짝반짝 자신이 만든 카드라는 말에 내심 기분 좋아하는 사쿠라 “호... 호에?” 사쿠라 짱(ちゃん) 카드는 좀 ㅎㅎ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기에 눈빛이 떨리는 사쿠라 편지를 쓰는 사쿠라 음악 소리를 들은 사쿠라 두리번두리번 히라기자와의 피아노 소리에 취한 사쿠라 다이도지와 히라기자와의 합동 음악회에 감동한 ..
빨리빨리 써서 진도 맞춰야지 ------- 얼굴 붉히는 사쿠라 고민하는 사쿠라에게 꽃을 주는 히라기자와 ㄳ 그걸 보고 호닥닥 달려와서 인사하는 李 깜짝 놀란 사쿠라 ‘쟤 왜 저럼 ㅡㅡ’ 호에에에에에에 호에에에에에에에 아직 케르베로스와 유에의 진짜 모습에 적응 못 하는 사쿠라 퍄퍄 주인 보호 미쳤다 미쳤어 새로운 주문을 통해 봉인을 해제시킨 사쿠라 처음으로 사쿠라 카드로 변환시키는 사쿠라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척척 주문도 외우고 천재야 천재 “사쿠라의 이름 아래!” 갑자기 쓰러지는 사쿠라 유에 曰 “자는 중이네 ㅎ.” ------- 지금까지의 주문과 카드로는 마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위기의 순간에 새 주문과 카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쿠라였다.개인적으로는 크로 리드의 잔재가 남아 있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