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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노硏究所
괭이役의 샤오랑은 현실의 샤오랑이 맞았다. 중간에 목소리 출연에서 직접 출연으로 바꿨던 것. 보기좋게 속았다. 하지만 아키호가 연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맛탱이가 갔는지는 불명. 보아하니 맛탱이가 간 것 같다. 아무튼 사쿠라와 아키호는 요상한 포털을 타고 사라진다. 그순간 토야가 시간을 멈추고, 토야의 숨겨진 능력이 시간 정지인 것이 밝혀진다. 원래는 2초 정도이지만 유키토의 증폭 능력을 통해 더 오랫동안 멈출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멈춘 틈을 타 샤오랑은 사쿠라와 아키호가 들어간 포털을 따라 들어간다. 한편 오늘은 「그 새끼」가 안 나왔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개입할지 궁금해진다. 그나저나 샤오랑은 그렇게 싫은 척하더니 막상 무대 위에 서니까 즐기는 듯함 ㅋㅋ
제56화부터 제63화까지의 줄거리 요약: 사쿠라가 『시지』로 시간 마법을 돌파하면서, “그 새끼”가 시간을 되돌렸음에도 그 기억이 남는다. 『시지』로 “그 새끼”의 마법을 돌파한 것은 그만큼 마력이 더 강해졌음을 의미한다. 시간을 되돌리고 나서 다시 한번 『시지』를 통해 결계를 친 뒤 샤오랑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고, 샤오랑도 『시지』 덕분에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사쿠라에게 이른다. 그리고 연극의 시놉시스가 결정되는데 내용인즉슨, “‘꿈의 나라’에 잘못 들어간 앨리스와 ‘원래 세계’로 되돌아가지 못한 또 다른 앨리스의 이야기”이다. 한편 아키호가 들고 있던 책은 크로 리드가 갖고 있던 책이었다. 그것으로도 크로 리드가 하고 싶었던 일은 하지 못했고, 케로가 있었을 땐 이미 없었다고 한다. 마침내 ..
빠른 요약 사쿠라가 자신의 주위에 한해 「시지」를 발동해 그 새끼의 시간 정지 마법을 회피함 그 새끼가 샤오랑을 공격하려 하자 「트랜스퍼」로 자신과 그 새끼의 위치를 바꿈 출중한 마력 덕분에 시간이 정지된 공간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데 아마 샤오랑을 안고 다시 전이를 쓸 모양이었나 봄 그 사이 그 새끼는 지병인 심근경색이 도지고, 사쿠라의 마력의 한계로 인해 「시지」 속에서도 마법은 쓸 수 있는지 “카드 해 줘”를 읊조리고 시간을 다시 되돌림 사쿠라는 「시지」 안에 있었던 기억은 잊지 않았고, 샤오랑을 불러 일러바침 ——— 분명 곧 끝날 거 같은데 계속 시간을 뒤로 처돌려서 질질 끄는 우리의 카이토 씨 언제까지 그렇게 할지 한 번 두고 보자 참고로 카이토에 대해선 부고 소식만 들었으면 합니다 ⭐️
매년 여름마다 2월분 휴재를 내는 클램프 아줌마들이라, 이번 여름도 어김없이 휴재를 하고 특별편을 2월분을 때웠고 한국 정발을 담당하는 출판사는 그걸 묶어서 이번 달에 한꺼번에 내놨다. 특별편이라 별로 쓸 건 없고 특정 커플링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볍게 읽고 넘길 만한 내용이란 점만 알림.
아키호가 “오빠” 했던 것은 사쿠라네 오빠라는 뜻이었다. 토야는 ‘그 새끼’를 따로 불러다가 ‘내 사람’에게 수작부리면 뚝배기를 깨버린다고 협박하고 ‘그 새끼’는 졸아서 벌벌 떨면서 “훈계 감사합니다”라고 용서를 빈다. 한편, 前話에서 샤오랑의 표정과 입을 막은 ‘그 새끼’의 주술을 사쿠라가 무의식적으로 풀어버리고 샤오랑은 ‘그 새끼’의 정체를 면전에서 까발린다. ‘그 새끼’는 또또또 시간을 멈추고 사쿠라만이 그 멈춘 시간 속에서 움직여 “와 ㅋㅋ 너 마법 쓰냐 ㅋㅋ”라고 ‘그 새끼’한테 나지막하게 말한다. ——— 아하! “(사쿠라네) 오빠”였구나! 난 또 뭔가 좆같은 지랄인 줄 알았지 ㅎㅎ. 그래도 뭔가 좆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걸 봐선 무언가의 암시나 복선일지도. 토야가 ‘그 새끼’한테 협박하는..

뭔데? 뭔데 오빠라고 하는데 뭔데 시발 ㄹㅇ 머리가 새하얘졌네 뭐임? 뭐임??? (1) 숨겨진 오빠? (2) 숨겨진 토야 얼굴 닮은 오빠? (3) 뭔가 마법 등으로 주작됨? 뭐임????
요약: 미러 카드 「그 새끼」가 훔쳐감. 시발새끼 제발 심장마비로 숨 끊어져 뒤졌으면.
모모가 ‘힌트’를 보여주겠다고 한 뒤 보인 세상에선 사쿠라가 없는 듯한데, 사쿠라가 존재하지 않는 그런 세계가 ‘그 새끼’의 목적인가? 친구 없는 아키호를 집어넣기 위해 시간을 주작질하려는 목적일지도 모르겠다. 또한 ‘그 새끼’가 원한 카드가 이번에 새로 얻은 「時間」의 카드일 확률이 높은 듯하다. 생각이 정리 안 되니 대충 쓰고 올려야지.
모모 원래 모습 인간형이네? 그럼 첨에 나왔던 그 거대한 지렁이는 대체 뭐임? 그리고 드디어 「그 새끼」가 뒤지려는 거 보고 넘 기분이 좋았다. 제발 죽어.

11권 中. 파란색 홑낫표로 묶은 대사를 보면, “마법을 쓸 수 없었다”, “발동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7권에서 에리올과 처음 대적했을 때를 보면 ‘발동’ 자체는 했다. 상대(에리올)의 마법에 통하지 않아서 그렇지. TVA에서는 에리올과 처음으로 대적했을 때 지팡이조차 해제되지 않았다. 다음 대적에서 어찌어찌 지팡이는 해제시켰는데 크로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고 고민 끝에 사쿠라 카드로 변환시켜서 사용을 해냈다. 원작에서는 처음 에리올과 대적했을 때 카드 자체는 사용 가능했고 지팡이도 봉인해제 할 수 있었지만, 다음 대적에서는 지팡이조차 봉인이 해제되지 않았다(두 대적 모두 카드를 변환시키는 데에는 성공했는데, 원작에선 TVA에서와 달리 따로 주문 없이 거의 자동으로 변환된다). 정보를 취합하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