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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노硏究所
대충 학교 연극 준비하고 추억팔이 하면서 연애 좀 찐하게 하다가 헤어져 유키토 집에 놀러갔는데 대충 이상현상이 생김.——사쿠라와 아키호가 닮았다는 언급이 자꾸 나온다. 토모요 曰 키랑 다른 신체 치수까지 닮았다고 하는데, 거기에 얼굴까지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로 리드-후지타카-에리올-유에/유키토의 전례를 생각해 보면, 다만 크로 리드 등과 달리 각자의 부모가 명확히 있는 사쿠라와 아키호임을 생각해 보면 붕어빵마냥 닮았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이와 함께 제41화의 ‘그 새끼’와 모모의 대화를 생각해 보면 이전에 언급했듯이 하나의 영혼이 모종의 이유로 둘로 갈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런 생각을 유도시키려는 클램프의 의도일 수도 있고. 그리고 갑자기 사쿠라가 유키토에게 “..
대충 어제 대충 쓴 제41화 얘기까지 합해서 요약하면, ‘그 새끼’가 또 개지랄하려는 걸 사쿠라의 어머니가 말렸으나 그 씹새끼는 응 몰라~하고 강행하려한다. 그 순간 샤오랑이 눈치 까고 선빵을 때렸고, 그 씨발좆같은새끼는 자신과 샤오랑을 제외하고 시간을 멈춘 뒤 신나게 샤오랑이랑 싸운다. 하지만 사쿠라 역시 그 개좆밥새끼의 시간이 멈추는 마법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샤오랑과 그 후라달시발새끼가 치고박는 걸 목격하게 된다.(제41화) 그 씨발새끼 당황 안 한 척 하지만 마음속으론 ‘ㅋㅋ 아 좆됐누 ㅋㅋ’라고 생각하고 뭔 카드가 필요하냐는 샤오랑의 질문에 “그거 말하면 님 막 화냄 ㅋㅋ”이라며 도발을 시전한다. 그래서 또 서로가 마법으로 공격하려는 순간 사쿠라가 “안 돼!”라며 소리치며 새 마법구를 만들어내..
그래그래! 잘한다 잘해! 샤오랑 화이팅! 그대로 그 새끼 목을 따 버려!

(아이폰 X으로 갈아탄 토모요. 금수저련~~)대충 요약하면, 학교 참관 수업으로 사쿠라의 아버지인 후지타카와 토모요의 어머니인 소노미, 그리고 아키호 보호자인 ‘그 십새끼’가 한데 모인 와중에 ‘그 십새끼’는 후지타카에 대한 감상평과 함께 또 개지랄을 하려 했으나 사쿠라의 어머니인 나데시코가 저지하는 모양새로 이번 화가 끝난다. ——— 크로 리드가 자신을 에리올과 후지타카로 나눌 때 마력을 반띵했다면 ‘금기의 마법’이 저지되거나 깨졌을지도 모른다고 ‘그 새끼’는 언급한다. 그런 이유에서 마력은 에리올에 몰빵했다고. 그리고 맨앞 부분에서 사쿠라는 또 다시 자신과 아키호가 닮았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이 둘을 추합해 본다면, 사쿠라-아키호 역시 한 영혼을 둘로 가르고, 마력은 사쿠라에 몰빵한 결과물이 아닐까 ..
‘그 새끼’는 샤오랑이 섀도를 이용해 사쿠라를 찾지 못하도록 그림자가 비춰지지 않는 나무 구멍 안으로 사쿠라를 끌어 들어가게 하고, 과거 회상을 한다. 내용인 즉, 아키호의 여행이 마법구로서 책을 읽게 하여 더 많은 마법 정보를 저장하려는 마법협회와 아키호의 일족의 계획이었고, 자신은 그 감시책으로서 자원했다는 것이다. 한편 모모는 그 여행에서 ‘그 새끼’가 자신의 본심을 깨달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게 된다’고 혼잣말을 하며 아키호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반지를 받은 기억을 상기시킨다. 사쿠라는 나무 안에서 이상한 말을 하는 아키호를 발견하게 되고, 그 다음 장면에서 눈을 감은 채 누워있는 그녀 뒤에 서 있는 아키호의 일족의 로브를 입은 샤오랑을 보게 된다. 사쿠라가 이건 절대 아..
미러 카드를 통해 아키호는 속여넘겼는데 문제는 파우치 만드는 숙제가 있어 숙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미러는 숙제 다 했냐는 아키호의 질문에 당황한다. 마침 다행히도 숙제를 테이블에 놓고 가는 사쿠라의 덤벙댐 덕분에 토야가 숙제를 가지고 와 주고 미러는 위기를 넘긴다. 미러는 아직도 토야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 한편 사쿠라는 요상한 검은 새에 쫓기는데 이것도 자신이 만든 거냐는 혼잣말에 ‘그 새끼’는 “ㅇㅇ 네가 만듦. 근데 작게 만든 건 나임ㅋ”이라며 중얼거리며 싱글벙글 구경한다. 그 사이 학교에 도착한 미러는 수학 숙제까지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마침 도착한 토모요를 데리고 뛰쳐나간다. 장면을 바꾸어, 사쿠라는 검은 새의 고착에 성공하고, 섀도 카드를 이용해 뒤쫓아 온 샤오랑과 만난다. 카드는 고착..
지난 화에 이어, 사쿠라와 샤오랑이 접촉을 할 시 불꽃이 튀는 상황이 벌어진다. 사쿠라가 고착을 못 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사쿠라가 원인은 아니고, ‘그 새끼’의 짓거리가 아닌가 했지만 샤오랑 왈, 주술의 기운은 있지만 ‘그 새끼’ 짓은 아니라고. 결국 사쿠라는 해결을 못 하고 집에 와서 샤오랑이 나왔던 꿈을 생각하지만 그건 그저 꿈이라고 애써 외면한단다. 다음 날 등교 중 아키호와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사쿠라가 작아지는 일이 발생한다. 마침 지나가던 샤오랑에게 도움을 청해 미러 카드로 사쿠라의 대역을 시킴으로써 급한 불을 끄지만, 바람에 의해 사쿠라가 날아가 버리게 된다. ——— 정전기 = ‘그 새끼’ 짓거리 아님 / 사쿠라 원인 아님 그렇다면 유력한 용의자는 아키호 안의 패거리들인데 사쿠라가 샤오랑이 ..
사쿠라는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 아키호의 입장에서 아키호의 과거와 그때의 감정을 체험하게 되고, 그걸 구경하던 ‘그 새끼’는 시간을 멈춰 마법을 깬 다음 시간을 되돌린다. 사쿠라는 시간이 되돌아갔음에도 느꼈던 감정을 잊지 않았고 기억엔 없지만 뭔가 좆같은 느낌을 느낀다. 결국 ‘그 새끼’가 훔쳤다는 마법구는 아키호 자체였으며 아키호에 새겨진 금단의 마법을 실행하려는 것이 목적인 것이 드러난다. ——— 사실 이 새끼도 좋은 새끼임~~ 분위기를 슬슬 내는 느낌임. 대충 목적이 생체 마법구로 전락한 아키호를 위해서 사쿠라(가 만든 카드)를 이용해 아키호에 새겨진 마법을 사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카캡사 특성상 남한텐 좋지만 사쿠라한테 나빴던 경우는 없긴 하지만 아키호한테 좋은 일이더라도 그게 사쿠라한테까지 좋다..
어제를 계기로 사쿠라 자신이 카드를 만들어서 자기가 봉인한다는 사실을 토모요, 케로, 유에 등에게 모두 알려졌다. 한편 사쿠라는 아키호에게서 뭔가 좆같은 기운을 느끼고, ‘그 새끼’는 사쿠라가 진실을 알아 버렸기 때문에 이젠 자기가 사건을 일으켜야 카드가 생길 거라며 시간을 정지시키고 사쿠라를 공격한다. 사쿠라는 그 공격을 리플렉트 카드로 받아치나 그 사이 아키호가 또 책에 담아야 하네 뭐네 헛소리를 하면서 사쿠라를 거대한 책 종이로 감싼다. ————— 이제부턴 자신의 감정의 변화로써 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닌 ‘그 새끼’와 아키호의 지랄 쇼에 대응하는 결과로써 카드를 만드는 전개로 나아가는 것 같다. 앞으로 비슷한 패턴으로 몇 화 더 연재하고 피날레로 넘어갈 듯. 아 그리고 학교 수영복 디자인 뭔가 안 ..